부광약품, 디지털브랜딩팀 신설...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

대표적으로 '모나리자'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과 같은 명화에 부광약품의 대표 제품인 ‘시린메드’를 접목한 영상을 선보였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배려하는 콘텐츠도 제공 중인데, 점자 표기를 일찍부터 도입한 제약사로서 ‘AI가 읽어주는 일반약 제품설명서 - 타세놀8시간이알서방정’과 같은 영상도 업로드했다.

최창호 부광약품 디지털브랜딩팀의 부장은 "유튜브 채널이 영상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검색 플랫폼으로 변화함에 따라, 소비자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유익한 콘텐츠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며,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제약사 유튜브 채널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