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과 서산, 당진 앞바다의 가로림만·당진 평수구역을 서측과 동측으로 각각 분리해 11월 25일부터 기상예보가 시행된다.
17일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충남 북부 앞바다 중 가로림만·당진 평수구역을 태안·서산 북쪽 평수구역과 당진 평수구역으로 분리해 11월 25일부터 각각 해상 예·특보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기상특보 때 가로림만·당진 평수구역을 두 곳으로 나눠 각각 발효하고 해제할 수 있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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