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과거 천문·우주 분야 주요 기록을 활용한 기획전시 '우주로 가는 길을 찾다'를 15일 개막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공동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2024년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과 우주항공청 신설 등 우주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에 따라 기획됐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과학관 전시 콘텐츠와 국가기록원의 과학기록유산을 활용한 첫 공동 기획전시가 매우 의미 있다.가까이 접근하지 못했던 과학기록유산을 과학관에 직접 와서 보고 느끼길 바란다"며 "미래 우주 인재 양성과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국가중심과학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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