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꺾은 김민선, 김수지도 제압..위믹스 챔피언십 우승
김민선(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마무리하는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위믹스)에서 정규투어 무관의 한을 풀었다.
이번 대회는 KLPGA 정규 투어는 아니어서 우승과 상금 등은 공식 기록에 반영하지 않는다.
김민선은 우승상금으로 25만 위믹스(약 3억 5000만 원)를 받고, 수령일부터 즉시 거래가 가능해 현금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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