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가 오랜 세월 함께한 아내의 알츠하이머 투병 생활과 그 과정에서 느끼는 애틋한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태진아는 아내 옥경이의 알츠하이머 투병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더 이상 병이 진행되지 않고 멈춘 상태" 라고 전했다.
그는 아내의 상태가 나빠지지 않고 있어 다행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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