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달 17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슈퍼컴퓨팅(SC) 2024' 콘퍼런스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메모리 기술을 선보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SC 콘퍼런스에 참가해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와 DDR5, 기업용 SSD(eSSD), 생성형 AI 가속기 AiMX 등 고성능컴퓨팅(HPC) 및 AI 시장을 주도하는 최첨단 솔루션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도 올해 행사에 참석해 HBM3E와 CXL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메모리 제품 CMM-D(CXL 메모리 모듈-D램), 8세대 V낸드플래시 기반 PCIe 5.0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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