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이적시장 전문가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17일(한국시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1년 더 머무를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을 2026년까지 1년 더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할 예정이다.이는 거의 결정됐다.손흥민도 토트넘에 남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최근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계획이다.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자신들이 계약 연장 옵션을 활성화 했다는 사실을 전하기만 하면 된다.토트넘은 이 옵션을 발동할 생각이 있다.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 이상을 보내게 된다"고 토트넘이 손흥민과 장기 계약 대신 1년 연장 옵션 발동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영국 스퍼스웹 역시 "토트넘 스타 손흥민은 계약 상황에 만족하지 않는다.최근 토트넘의 계약 결정에 불만을 갖고 있다"면서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새로운 장기 계약을 제안하지 않은 건 손흥민에게 별로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손흥민은 토트넘의 결정에 불만을 품었고, 이 사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주목 받고 있다"고 손흥민이 이번 결정에 만족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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