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수 보는 눈'이 토트넘에서 쫓겨날 뻔했던 미드필더 하나를 재발견해 최고 수준의 플레이메이커로 격상시켰다.
매체는 "이번 시즌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등 중원에서 뛰는 미드필더들의 패스와 볼 컨트롤 수치를 그래프로 나타냈다"며 X축은 미드필더들의 패스 능력, Y축은 미드필더들의 볼 컨트롤 능력을 표시한 것임을 알렸다.
여기서 힌트를 얻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시즌 들어 브레넌 존슨을 오른쪽 윙어로 고정한 뒤 쿨루세브스키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진시켜 중원 3총사 중 한 명으로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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