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언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보르미오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주니어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4초454를 기록,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남자 1500m와 혼성계주, 남자계주에 이어 남자 1000m 금메달까지 거머쥔 임종언은 이번 대회서 4관왕이라는 값진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16일 펼쳐진 혼성계주에 이어 남녀 계주에서도 각각 우승한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단체전 금메달을 모두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