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험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있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부산교육청 제공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고3 수험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해 큰 공감을 얻고 있다.
하 교육감은 11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 긴 여정을 마치느라 정말 수고 많았다"며 "저도 새벽 일찍,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치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문답지 배부 작업을 시작으로 각 시험장 보안을 점검하고 시험장에 도착하는 수험생들을 맞이하며 마음을 다해 응원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수능을 마친 수험생 여러분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무거운 부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온 여러분의 노력과 인내는 정말 자랑스럽다.어려운 여정을 이겨내며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온 모습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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