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2야당인 일본유신회의 신임 대표를 뽑는 선거에 요시무라 히로후미(49) 오사카부(府) 지사 등 4명이 출마했다.
일본유신회는 요시무라 지사와 함께 가네무라 류나(45), 소라모토 세이키(60), 마쓰자와 시게후미(66) 등 중의원 의원 3명이 당 대표 선거에 입후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바 노부유키 대표는 지난달 27일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일본유신회 의석이 종전 44석에서 38석으로 준 데 책임을 지고 대표 연임 도전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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