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한 6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52명이 구조된 가운데, 구조 과정에서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7일 새벽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6층 건물에서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친 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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