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4년 양천구 장학생' 143명을 선발해 총 1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2017년부터 장학사업을 운영해 지금까지 총 356명의 학생에게 2억3천3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기금 조성액을 기존 20억원에서 2026년까지 매년 5억원씩 총 20억원을 증액해 장학금 지급 금액과 대상자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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