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철을 맞이해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을 다녀간 관광객이 전년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속초시에 따르면 시(市)가 설악동 지역 재건을 위해 개통한 설악 향기로에 가을 단풍철인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9만2,158명이 찾아와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았다.
한편, 단풍 명소인 설악산과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른 설악향기로 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면서 10월 한 달간 기초자치단체별 내비게이션 검색 건수 50만8,955건으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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