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에 이어) 최근 MBC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을 마무리한 배우 이승연을 만났다.
“몹시 긍정적으로 사는 편이에요.현대인의 삶이란 게 안 할 수 없는 걱정 때문에 지내는데 걱정하는 시간이 아까워요.과거와 미래보다는 현재를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죠.되도록이면 걱정 안 하는 삶이 좋아요.” 1992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90년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예능 MC로도 인기를 끈 이승연은 도회적인 현대 여성의 대명사였다.
이승연은 승무원을 거쳐 미스코리아가 되고 연예계에 발을 들인 과거 시절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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