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전 세계 최고의 ‘7번’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매체는 “손흥민은 다른 선수와 마찬가지로 기복이 있었지만, 의심할 여지 없이 최고의 토트넘 선수 중 한 명”이라며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후) 두 번째 시즌부터 지금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골 미만을 넣은 적이 없다”고 부연했다.
매체는 호날두를 “7번을 달았던 최고의 선수”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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