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5인제 럭비 대표팀이 짐바브웨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치른 친선전에서 석패했다.
럭비 대표팀은 지난 16일 오후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짐바브웨와 홈 경기에서 22-27로 졌다.
협회가 이례적으로 아프리카 팀을 초청해 안방 경기를 마련한 건 내년 예정된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 선전을 통해 2027 호주 럭비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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