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인터뷰①]에 이어) 가수 정동하와 알리가 서로를 향한 존경의 마음, 또 오랜 시간 이어온 신뢰의 인연을 바탕으로 '더 그레이티스트: 불후의 명곡' 합동 콘서트의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불후의 명곡'에서 수많은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을뿐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합동 무대에서 완벽한 시너지를 과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알리는 "워낙 저희 두 사람이 음악에 너무 진지하다 보니까 관객분들에게 조금은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더불어 우리 스스로도 시대가 어떻게 변화하고, 무엇이 유행하는지도 알아가야 하기 때문에 도전하게 됐다.단순히 온라인 상에서 영상으로 찍어 올리기보다 직접 무대에서 춤도 추고 즐기면 좋겠다 싶어서 댄스 챌린지 무대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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