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셰프들이 세계 요리대회를 석권하며 국제무대에 우뚝 섰다.
상하이 국제요리대회는 세계요리사연맹(WACS) 공인 대회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450팀, 5만명 이상이 참가해 경쟁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양희완 조리팀장은 "국제요리대회 수상으로 글로벌 복합리조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력임을 입증받아 기쁘다"며 "지역의 재료와 강원랜드의 정체성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미식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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