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가 좋고 발 빠른 자원을 원했던 김경문 감독도 심우준의 합류를 반겼다.
김경문 감독은 또 "(이)도윤이도 올해 잘했고 좋은 역할을 했는데, 우준이가 오면서 유격수의 수비 폭이 더 넓어지니까 우리 투수들에게도 많이 도움이 될 거다.
한편 심우준은 또 다른 FA 선수인 엄상백과 함께 18일 한화 마무리 캠프가 진행 중인 일본 미야자키로 와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수단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김경문 감독은 "당장 연습은 못하더라도 며칠 있으면서 선수들과 친해지면 좋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