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경북도) 경북도는 지난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겨울철 자연 재난(대설·한파) 대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이번 겨울 대설·한파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평상시에는 24시간 3교대 상황 근무로 재난 상황을 관리하고, 대설 예비특보 단계부터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는 등 선제적 상황관리를 해나가기로 했다.
도는 겨울철을 대비해 제설제 1만 0866톤, 제설 장비 3965기 등을 확보했으며, 제설 취약 구간 제설 대책 및 산악마을 고립 예상 지역 안전관리 대책 등 시군의 겨울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실태를 지난달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에 걸쳐 일제 점검·정비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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