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의 기술과 지혜가 서로 다른 사회를 연결하는 가교(Bridge)가 되고, 기업(Business)이 혁신을 주도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Beyond) 미래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24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 자격을 인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지난 16일(한국시간) 페루 리마 국립대극장에서 열린 ‘2024 APEC CEO 서밋’에서 최태원 회장이 페르난도 자발라(Fernando Zavala) 페루 CEO 서밋 의장으로부터 내년도 APEC CEO 서밋 의장 자격을 인수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밋의 마지막 순서로 의장간 의사봉을 전달하는 핸드 오버(Hand-over) 행사를 통해 올해 페루 행사 의장인 페르난도 자발라 인터콥(Intercorp) CEO가 내년도 한국 행사의 의장인 최태원 회장에게 의사봉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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