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벼멸구 피해를 본 농가 1만7천632곳에 재난지원금 183억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이상 기온 여파로 벼멸구가 급격히 증가해 피해 규모가 커졌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벼멸구와 같은 대규모 병해충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조해 예찰을 강화하고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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