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 완주를 목표로 4개월간 맹훈련했던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은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코스 전원 완주에 성공하며 꽉 닫힌 해피엔딩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박주현은 실전 대회 수영의 매운맛과 자전거 체인이 풀리는 돌발 상황과 다리 통증을 딛고 3시간 11분 21초를 기록했다.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의 진정성 있는 태도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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