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루,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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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루,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한다

우리나라와 페루가 핵심광물 관련 공급망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탐사 등에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페루의 구리·아연 생산량은 전 세계 2위로 전통광물의 주요 부존국이자 주요 생산국으로 알려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에 기반해 양국 간 구체적인 광물 분야 협력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의 페루 핵심광물 사업 진출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핵심광물 공급망의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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