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7일 제85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렸다.
다만 여권은 "소모적 갈등은 없어야 한다"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앞세웠고, 야권은 "친일 역사를 정당화하려는 매국세력이 준동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더 이상 소모적 갈등은 없어야 한다.순국선열의 희생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을 더욱 부강하게 만드는 일에 모두 힘을 모을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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