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도내 지역축제 행사장에 대한 고위험병원체와 호흡기 바이러스 선제 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불검출'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원은 올해 지역 축제장 4곳(괴산·청주·증평·영동)을 찾아 방역 소독과 함께 100건의 검사를 벌였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괴산·보은 지역 행사장을 대상으로 고위험병원체(3종)와 호흡기 바이러스(9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연구원은 올해 검사 항목과 대상 행사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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