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지난 14일 "손흥민이 토트넘의 계약 연장 옵션 발동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토트넘은 손흥민의 연장 옵션을 발동할 생각"이라고 했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의 그레이엄 베일리는 당초 토트넘과 손흥민 캠프가 손흥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지 않고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기로 결정하자 손흥민 측이 토트넘의 실망에 실망하고 분노했다고 주장했다.
이적설을 포함한 숱한 루머에도 손흥민은 일편단심 토트넘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