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구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52명의 모텔 투숙객이 대피하는 등 한밤 중 소란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주말이라 모텔 투숙객이 많아 인명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해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모텔 투숙객을 포함해 52명을 구조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건물 밖에 설치한 에어매트로 낙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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