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 청송농공단지에 들어선 켐트로닉스 신규 공장 준공식 장면 세종시 전동면 청송농공단지에 지역 대표 중견기업인 켐트로닉스가 총 949억 원을 투입해 8세대 오엘이디(OLED) 식각공장을 준공했다.
세종시 전동면 청송농공단지에 들어선 켐트로닉스 신규 공장 준공식 행사장에서 내빈들이 준공을 축하해 주고 있는 장면 세종시는 이번 신규공장 증축에 따라 예상 신규 고용인원 300여 명 등이 발생하는 만큼 세종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정주하기 좋은 도시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캠트로닉스 신규공장 준공을 축하하며 지역기업들이 세종시와 함께 성장하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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