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신청사 건립공사 현장에서 다량의 폐기물이 발견돼 공사가 중단됐다.
17일 해운대구의회 김백철 의원에 따르면 최근 해운대구 신청사 건립 공사 과정에서 다량의 폐기물이 땅속에 묻혀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예상치 못한 폐기물로 인해 신청사 건립 공사는 105일가량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