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신사역 일대 부동산 투자로 최소 60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으며 '부동산 큰손'으로 거듭났다.
17일 뉴스1은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을 인용해 송승헌이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에 이어 바로 뒤 상가도 매입해 함께 보유하며 최소 678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015년에는 해당 건물 바로 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노후 상가를 공매를 통해 개인 명의로 36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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