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스승’ 아기레, 패배 후 피 철철 ‘충격’…관중에 테러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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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스승’ 아기레, 패배 후 피 철철 ‘충격’…관중에 테러당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축구대표팀 감독이 테러를 당했다.

벤치에서 겉옷을 챙긴 아기레 감독은 상대 감독과 인사하기 위해 하프라인을 넘는 순간 관중석에서 날아든 맥주병에 머리를 맞았다.

아기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도 이 일에 관해 특별히 언급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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