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레크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는 조항을 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오는 2025년 6월 계약이 끝난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이 아닌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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