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매체 풋볼365는 지난 16일(한국시간) “맨유의 전설 판 니스텔로이가 코번트리 시티 감독직에 지원하며, 프랭크 램파크와의 경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매체는 소식통의 보도를 인용, “판 니스텔로이가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번리와 연결됐지만, 번리는 스콧 파커를 새 감독으로 임명했다.그는 이후 마크 로빈스 감독이 떠난 코번트리 시티 감독직에 지원했다”고 부연했다.
후벵 아모림 감독이 오기 전까지 성공적으로 팀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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