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데일리스포츠는 '한신이 내년 시즌 새 외국인 선수로 일본계 3세 히우라를 리스트업하고 있다'라고 17일 전했다.
일본계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히우라는 메이저리그(MLB) 5년 통산 294경기에 출전, 타율 0.235(965타수 227안타) 50홈런 133타점을 기록 중이다.
한신은 올 시즌 선발과 불펜에서 맹활약한 제레미 미즐리, 하비 게레와는 큰 틀에서 잔류 합의를 마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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