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몰, 크리스마스 타운 '샤롯데 빌리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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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몰, 크리스마스 타운 '샤롯데 빌리지'로 변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몰이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 '샤롯데 빌리지'로 불을 밝힌다.

17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샤롯데 빌리지에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미디어 쇼부터 초대형 트리, 회전목마, 크리스마스 마켓, 아이스링크 등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모든 것을 모아서 선보인다.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는 작년보다 3m 더 높아진 22m 초대형 트리와 회전목마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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