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 위반을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는 공익신고가 광주에서 3년 만에 약 2.5배 증가했다.
17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교통법규 위반 공익신고 건수는 2020년 5만4천721건, 2021년 8만1천784건, 2022년 10만7천379건, 지난해 13만4천281건으로 최근 3년 만에 2.45배 늘었다.
공익신고란 시민이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사진, 동영상 등 증거자료를 첨부해 경찰에 신고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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