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전경 충북 단양군 농어촌버스 요금이 오늘 23일부터 인상된다.
이는 지난달 25일 충청북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시내·농어촌버스 운임 및 요율 적용기준'에 따른 것으로 요금은 기본구간(단양군 관내) 일반 1,500원에서 1,700원,청소년 1,200원에서 1,350원,어린이 700원에서 850원이다.
요금 할인은 청소년(13세∼18세)은 일반 요금의 20%, 어린이(6세∼12세)는 일반 요금의 50%를 적용했으며 19세 이상 특수학교 재학생은 청소년 요금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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