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 첫 재무장관 지명을 둘러싼 막후 경쟁이 대선 승리 일등 공신들의 소셜미디어상 연이은 지지 발언으로 이어질 정도로 혼전 양상을 빚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에 의해 정부효율부 공동 수장으로 지명된 머스크 CEO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러트닉에 대해 "실제로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와 관련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재무장관 자리를 놓고 최근 트럼프 자택 마러라고에서 복잡한 내분이 비공개로 진행돼왔는데, 이날 모든 상황이 공개석상에 떠올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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