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현지시간) 두 사람 사이에 마지막일 것으로 보이는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및 국제 현안을 논의했다.
또 "우리는 서로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해 왔는데,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대화는 오판을 방지하고 양국 간 경쟁이 충돌로 비화하지 않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담은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 간 3번째 대면 정상회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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