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순위는 2라운드 공동 3위에서 공동 4위로 살짝 내려왔지만 9언더파 201타를 친 임진희는 선두와 격차를 전날과 같은 3타 차로 유지했다.
이번 시즌 신인왕에 도전하는 임진희는 현재 신인상 포인트 2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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