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나는 오빠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알게 된 건 이번 방송에서가 처음이었다고 설명했다.
조아나는 박영규를 위해 직접 쓴 편지를 읽으며 "제 아빠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영규는 조아나의 편지에 감동하며 조아나를 두고 하늘이 보내준 선물 같다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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