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5회에서 누군가 의도적으로 서강주(김정현 분)가 회삿돈으로 뉴욕에서 영화학교를 다녔다는 내용을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강주는 태웅이 불쌍한 아이라며 감싸는 봉희에게 그가 청렴세탁소의 진짜 건물주라고 폭로했다.
자신 몰래 강주가 뉴욕영화학교에 입학한 사실을 알게 된 승돈은 “방 빼”라며 분노, 벌벌 떨며 눈물을 흘리는 강주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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