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소각장 230t 규모로 확대…2030년 가동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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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소각장 230t 규모로 확대…2030년 가동 목표

경기 의정부시가 새로 건립하는 자원회수시설(소각장) 규모를 하루 처리용량 230t으로 계획보다 10t 늘리기로 했다.

17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새 소각장은 자일동 환경자원센터에 하루 처리용량 230t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의뢰해 시설 규모와 사업비가 확정되면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7년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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