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야구장에서 열린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네 번째 경기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9-6으로 제압했다.
이날 일본이 대만에 3-1 승리를 거둔 가운데, 한국이 남은 경기에서 모두 이긴다는 가정 하에 기대해볼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두 가지다.
우선 쿠바가 남은 2경기(17일 일본전, 18일 대만전)에서 모두 승리를 수확하면 한국, 쿠바, 대만이 모두 3승2패가 되면서 TQB(Team Quality Balance)를 따져 2위를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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