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 첫날 카자흐스탄에 2패를 당했다.
우리나라는 1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24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4단 1복식) 카자흐스탄과 원정 경기에서 단식에 출전한 백다연(314위·NH농협은행)과 박소현(355위·성남시청)이 모두 졌다.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나라는 2025년 4월 파이널스 진출팀 결정전에 진출하고, 패하면 지역 1그룹으로 밀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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