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산 실무관은 멕시코 한국문화원의 얼굴이자 현지 한류 확산에 이바지한 산증인이다.
멕시코시티에서뿐만 아니라 멕시코 내 한국 문화와 관련한 행사장에서 그를 발견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한류 붐에 더해 내년 멕시코로의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한국문화원은 대사관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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