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의원들을 상대로 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경찰이 광역 수사에 들어갔다.
딥페이크 협박은 주로 메일을 통해 이뤄졌다.
메일을 받은 인천 연수구의회 박민협(28) 의원은 통화에서 "조잡한 형태의 협박이지만, 남성 선출직만 노린 점에서 악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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