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킹을 무려 11개나 기록한 이다현은 1세트에만 블로킹 7개를 달성하면서 V-리그 여자부 한 세트 최다 블로킹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다현이 블로킹 7개로 정관장의 공격을 차단했고, 정지윤, 양효진, 모마도 1세트부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모마가 2세트에만 무려 9점을 뽑으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현대건설이 블로킹(4-2), 서브(2-0) 등 모든 면에서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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